• 휴가 사용 장려 🗓️ : 우리 회사는 근로자의 휴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방안으로 근로기준법 제61조 "유급휴가의 사용 촉진"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남은 연차 🔄 : 회사는 연차가 소진되기 6개월 전인 매년 7월에 1차적으로 남은 연차를 확인할 수 있도록 '연차사용통보서'를 발송해요. 근로자는 남은 연차를 어떻게 사용할지 '잔여연차사용계획서'를 작성하여 회사로 제출하고요. 또, 연차 소멸 2개월 전인 10월에 다시 한번 근로자에게 연차 사용 통보가 이루어진답니다.
• 올해 잔여연차사용계획서 제출 🔖 : 7월에 1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연차사용통보서'와 '잔여연차사용계획서'를 동봉하여 우편발송할 예정이에요. 내용 확인 후 '잔여연차사용계획서'를 작성하여 7월 10일까지 회사로 제출 부탁드립니다.
• 1년 미만 근로자 🐥 : 1년 미만 근로자도 '유급휴가의 사용 촉진' 제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근로기준법이 개정됐어요. 올해부터는 해당 내용을 반영하여 '연차사용통보서'와 '잔여연차사용계획서'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 국가건강검진 목적 🏥 : 국가건강검진은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국민 모두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국가에서는 사업장에 속한 근로자가 국가건강검진을 받지 않을 경우, 회사와 근로자 양쪽 모두에게 과태료를 부과해요.
• 1년에 1번씩 1️⃣ : 직장인이라면 사무직은 2년에 1번, 현장직은 1년에 1번씩 필수로 받아야 하는데요. 우리 회사는 식육사업본부, M본부, 새말센터 소속의 직군은 1년에 1번씩 국가건강검진을 필수로 받아야 하고, 이외의 사무직군 역시 1년에 1번씩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 올해 건강검진계획서 제출 🔖 : 우리 회사의 전 근로자분들을 대상으로 국가건강검진을 언제 받을 계획인지 일정을 확인하고자 '건강검진계획서'를 우편발송할 예정입니다. 작성 후 7월 10일까지 제출 부탁드립니다.
• 홀수년 출생자 ➕ : 2023년은 홀수년 출생자의 경우 일반검진 외에도 연령대별/성별 관련 추가 검사가 진행되고 있어요. 대상이 되는 분들은 10월 이전에 거주지 인근의 검진기관에 미리 예약하여 양질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권장 드립니다.

Q. 안녕하세요! 선생님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홈플러스 면목점에서 근무하는 이영숙 사원입니다. 저는 친절을 베풀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웃으며 대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사람들 말을 들어주는 걸 좋아하고요.

Q. 현재 매장에서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나요?

진열 및 판매, 고객 응대를 하고 있어요. 맛있는 음식을 고객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일이죠. 고객을 직접 마주하면서 결국 사람 마음을 여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아이를 데리고 온 엄마들은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며 칭찬하는 걸 좋아하니까, 이런 식으로 고객 타입을 신경 쓰면서 다가가요.

Q. 답변에서 일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요. 처음 우리 회사에서 일을 시작했을 때는 어떠셨어요?

처음엔 홈플러스 강동점에서 일했어요. 그곳은 판매가 많이 이루어지는 편이라 좀 힘들었어요. 정식으로 판매직에서 일하는 건 처음이었거든요. 자리를 비울 수가 없으니 꼼짝 않고 계속 서있어야 한다는 게 힘들었죠.

Q. 그렇게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어느덧 일한 지 3년이 되셨어요. (김창환 선생님 ➡️ 이영숙 선생님 질문) 판매사원으로서 3년을 근무한 마음가짐이 궁금합니다. 

그냥 하다 보니까 3년이 왔어요. 힘들고 어떻고 할 것 없이 오다 보니까 3년이 된 거예요. 같이 일하는 동료와 너무 잘 맞는 게 원동력이었어요.

Q. 앞으로 업무 측면에서 더 성장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요?

책 ≪설득의 심리학≫에서도 말하듯이 내가 100% 알아야 당당하잖아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판매로 이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품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서 더 잘 알고 싶어요.

Q. 그 책으로 사내 영상 독후감 대회에서 1등을 하셨죠!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1등 하신 소감 좀 말씀해 주세요.

너무 감사하고 기뻤어요. 딸과 함께 거의 1시간을 열심히 찍었거든요(웃음). 책 내용도 많은 도움이 됐고요. 읽으면서 느낀 점은 일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우리 회사가 좋은 회사라는 자부심. 

Q. 이외에도 많은 사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잖아요. 그 이유가 있을까요?

잔치에는 사람이 많아서 북적북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자리를 준비한 사람이 기쁘지 않을까요? 우리를 위한 자리니까, 회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발전이 있을 것 같아요. 소속감도 더 생기고요.

Q. 그렇죠,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더욱 의미가 커지니까요. 선생님에게 가장 중요한 3가지는 무엇인가요?

일을 하는 직장, 사람, 행복이요. 하나로 연결되기도 하네요. 내가 나와서 일할 수 있는 곳이 있고, 그곳에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일이라는 것이 저에게 활력이 돼요.

Q. 마지막으로 사우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우리 회사 좋은 회사니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그만두라고 할 때까지(웃음), 모든 사원들이 다녔으면 좋겠어요. 같은 판매사원들에게는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말하고 싶어요. 우리가 잘해줘야 회사도 성장하고, 회사가 바로 서야 우리도 일할 수 있으니까. 우리가 최선을 다하면 결국 다시 우리에게 돌아올 거라고요.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팀의 김창환 책임입니다.

Q. 현재 S팀에서 담당하고 계신 업무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영남권의 영업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매장의 전반적인 관리라고 보시면 돼요.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는 책임감에 힘들 때도 있지만, 또, 제일 자신 있는 업무이기도 한 것 같아요.

Q. 선생님의 어떤 점이 영업과 잘 맞을까요?

오래전부터 이쪽으로 일해왔고, 고객에게 살갑게 잘 다가가는 편이라는 점? 사실 제가 현장에서 일할 때가 제일 재밌더라고요. 칼질하는 게 좋고, 작업할 때 마음이 편안해요. 처음에 매장 오픈하던 시기에는 현장에서 그렇게 일했고요.

Q. 처음에 현장에서 일하셨군요. 그때 당시의 생각과 마음이 궁금해요.

재입사하기 전에 '선달의 고집'에서도 몇 년 근무를 했어요. 그때 못 했던 것들, 부족했던 것들이 많았죠. 재입사할 때는 전에 못 했던 것들을 잘 하겠다는, 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Q. 그렇게 다시 시작해서 3년이 지났어요. (이영숙 선생님 ➡️ 김창환 선생님 질문) 선생님에게 3년이란 시간은 어떤 속도로 지나갔나요? 

정말 빠른 시간이었어요. 매장 오픈을 하고, 매장이 자리 잡도록 하다 보니 3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어요.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지만, 그동안 참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어요. 지난 3년은 지금의 제가 있게 해준 시간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Q. 빠르게 흐른 시간 속에서 달라진 것들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3년 차에 책임을 달면서 아무래도 책임감이 좀 더 무거워졌죠. 여러 가지 생각도 많아지고. 현장에서 직접 뛰지 않고 서포트 하면서 결과를 내야 하는 입장이니까요.

Q. 앞으로 업무 측면에서 더 성장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요?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어요. 더 꼼꼼하게, 더 계획적이게. 반대로 필요할 땐 좀 더 대범하게 결정하고. 관리자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든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Q. 선생님에게 가장 중요한 3가지는 무엇인가요?

가족, 사람, 건강. 가장 중요시하는 3가지인데, 누구보다 건강을 안 챙기고 있죠(웃음). 자식이 나 혼자밖에 없다 보니까, 가족에 대해 더 책임감이 있고. 또, 워낙 사람을 좋아해요. 돈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느낄 만큼.

Q. 마지막으로 사우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고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회사 생활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S팀 팀원들에게는, 지금 많이 힘든 시기지만 그럴수록 똘똘 뭉쳐서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항상 힘내십시오. 파이팅입니다!

  매년 6월 5일은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그 뜻을 같이하기 위해 자신의 환경보호 실천을 소개하는 <지구가 좋아가지구>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우리 회사는 "지구와 인간의 건강한 가치실현"을 미션으로 합니다. 100m 뒤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봐도 환경과 밀접하게 닿아있죠. 미션은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요. 모든 일을 할 때, 왜 해야 하지?라는 질문에 가장 첫 번째 답변이 되는 거예요. 구성원의 고민과 행동이 뒷받침되어야 이 미션이 우리의 방향을 하나로 꽉 잡아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 이벤트에서 만난 사우분들의 실천이 더욱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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