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와 기업 간의 만남을 제공하는 KB굿잡, 잡(JOB)페스티벌에 저희 백두, 보담, 케이도 참여했습니다. 부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200개 기업 정도가 참여하였으며 채용관, 직업체험관 등 다양한 부스로 구성되었습니다.

  면접관의 입장으로는 처음 경험해 봐서 긴장이 많이 됐지만, 여러 사람의 면접을 보다 보니 점차 자연스럽게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머릿속에서 잘 떠올랐고 또, 사람을 보는 눈도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회사를 잘 모르는 구직자들이 많기에 회사를 소개하는데 회사가 전반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고 있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